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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소와 건강 54 - 우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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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min
Date
2021-01-24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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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의 임상 사례를 들어본다. 스트레스나 우울증이 있으면 장(intestine)이 안 좋아지고, 장이 안좋아지면 우울증이 심해지는 상호작용이 있다. 장을 제2의 뇌라고 하는 것은 행복호르몬 세로토닌 등 기분을 조절하는 호르몬을 장에서 생성하기 때문이다. 병원에서 처방해 주는 프로작,졸로푸트 등의 우울증 약은 먹을 때뿐이고, 어지럼증 같은 부작용도 감수해야 한다. 근본적으로 우울증은 장내 문제를 개선해야 완치할 수 있는 질환이다.
화장실 가는 주기는 어떤지를 질문하니, 환자는 사나흘에 한번 정도 간다고 대답했다. 변비가 있어 장 환경이 좋지 않은 것이다. “장 환경이 개선되면 화장실에 매일 가게 될 뿐만 아니라 우울증도 개선됩니다.”라고 말해 주었다.

장환경을 좋게 하려면 식사법을 바꾸어야 한다. 장 환경의 열쇠는 장내 미생물이 쥐고 있어서 장내 유익균이 좋아하는 식사를 해야 한다. 미생물이 좋아하는 식사는 크게 두 가지다. 식이섬유가 풍부한 음식과 발효식품이다. 나는 그분에게 채소와 과일의 섭취를 늘리도록 했고,밥은 현미로 바꿀 것이며,해조류를 밥상에 올리도록 했다. 발효식품으로는 청국장, 된장, 낫또를 권했다.
식사를 바꾸기에 앞서 ‘장 관리’가 필요하다. 변비를 방치하면 장벽에 똥 찌꺼기가 모인 게실염으로 인해 더러운 것들이 장벽으로 흡수되어 피를 탁하게 만든다.‘장 관리’를 위해서 여러 곡물, 해산물 및 생약 herb 등을 발효시킨 복합발효배양물을 일정 기간 섭취할 것을 권했다.

보통 복합발효배양물을 섭취하고 7-10일 지나면 장이 부글부글한 느낌이 오면서 검은 변을 대량으로 쏟게 된다. 한 번 이렇게 하고 나면 황금색 변을 매일 보게 되는데 이때부터 식이요법을 철저히 해서 이 상태를 유지해야 한다. 이렇게 하기를 두 달이 채 되지도 않아 이분은 우울증에서 완전히 벗어났다고 알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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