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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계 13 (갑상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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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min
Date
2019-07-22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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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 질환에는 기능항진증이 있고 기능저하증이 있다. 그런데 인체의 체질은 양쪽이 동시에 작용하는 것이 아니고, 좌우의 신경계에 의해 왼쪽 따로 오른쪽 따로 작용한다. 따라서 갑상선 기능항진증과 갑상선 기능저하증은 좌우 체질에서 동시에 올 수 있다.

한 환자에게 기능항진증은 주로 왼쪽에 기능저하증은 오른쪽에 나타난다. 다만 어느쪽이더 우세한가에 따라 기능항진증으로 진단받기도 하고, 기능항진증이 진행되다가도 다시 기능저하증이 우세하여 기능저하증으로 변하기도 하는 것이다. 수술을 한 경우에도 역시 기능저하증으로 변하므로 계속 호르몬제를 복용하는 경우가 많다.

일반적으로 10명중 1명은 기능항진증으로, 9명은 기능저하증으로 진단받는다. 최근 발견된 수배 원격 반사점을 통해서 Nerve Control(뇌신경조절) SNC를 시행하면, 좌우의 체질을 동시에 각기 조절할 수 있어서, 갑상선 기능항진증과 갑상선 기능저하증을 동시에 회복시킬 수 있는 특징을 갖고 있다.

저하증의 경우 피곤하고 에너지가 떨어짐의 증상이 있다. SNC진료를 받을 경우, 가운데 손가락의 원격point를 자극하는 방법을 쓴다. 관상동맥과 기관지가 들어가는 폐문에 작용하는 T3-T4반사점에 컨트롤러를 장착하여 자극하면, 폐문이 넓어져 폐활량이 늘어나고, 관상동맥이 넓어져 심장의 pumping power가 증가되어 마음이 편안해지고 기운이 없던 사람도 생기를 찾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숨이 가쁘거나 가슴이 답답한 사람들은 숨쉬기가 훨씬 편해진다. 계단 몇 개만 올라가도 숨이 차던 사람들도 거뜬히 오르내리는 결과가 눈으로 확인된다. 피곤하고 무기력한 느낌에서 벗어나, 발랄한 에너지를 얻어 더욱 활동적이고, 생기 있는 몸과 마음으로 바뀌어 인생이 즐거워 지는 것이다.그러므로 질병이 회복되는 그 이상으로 만족감을 누린다.

실제 사례를 들어 본다면, 원격 조절점 C3,C4 등의 조절 point의 자극으로 주 2-3회 진료한 결과, 2개월째부터 갑상선 기능항진증의 경우 그 size가 줄어들기 시작하였고, 재발방지를 위해 3개월간 SNC를 행한 결과 목의 갑상선 부위가 툭 불거져 나왔던 것이 사라지고, 정상적인 모습을 유지하고 있다. 3년이 지난 이후에도 별 문제가 없음을 확인하였다.

저하증의 경우 호르몬제인 synthyroid를 처방 받아 복용하는 경우가 많다. 장기 복용시 몸이 매우 무겁고 힘들어서 삶의 질이 떨어지는 분들이 의외로 많다. 기운이 없으니까 홍삼 녹용 등 기운나게 하는 따뜻한 약물을 찾기도 한다. 그러나 임상에서 써 보면 의외로 억눌린 것을 풀어주고 시원한 성질의 약들이 효과를 나타낸다. 염증을 소변으로 빼 주는 황금, 황련, 사려과다로 인한 생각들을 정리해 주어 마음을 편하게 하며 속을 편하게 다스리는 시호, 근육을 부드럽게 하는 백작 등 주로 시원한 계통의 herb들을 쓰면 오히려 기운이 나고 몸이 가벼워져 삶의 질을 높이는 결과를 가져오고 있다.



너무 몸을 돌보지 않고 쉬지 않고 일을 해서 몸을 피곤하게 할 경우에도 갑상선 문제가 나타나는 경우가 있다. 처음으로 자기 사업을 시작했는데 새벽부터 저녁 늦게까지 일에 매달리던 40대 후반 여성의 경우를 소개한다. 4-5개월을 이렇게 하다가 머리를 감는데 세면대 머리카락이 시커멓게 빠져 병원에 가서 검사결과 목과 겨드랑이 임파선 깊숙히까지 암세포가 전이된 갑상선암 진단을 받았다. 9시간의 긴 수술을 마치고 산속에 가서 요양을 시작했다. 병원의 치료만으로는 몸의 건강을 완전히 되찾기는 매우 힘들어 묘책을 찾는 중에 단식 프로그램을 하기로 했다.

이때 집에서 먹는 밥이나 빵 등 일반식사를 중지하고 소화작용 등 몸의 작용을 쉬게 하면, 우리 몸 내부의 치유작용이 살아나서 극심한 질병도 치유되는 일이 나타나기도 한다. 우선 소변이나 대변 문제를 해소시킨 후에 하는 것이 좋다. 구기자 결명자 산사자 마테 현미 두충 등을 원료로 한 해독차를 충분한 물과 섞어서 하루종일 조금씩 마시기를 7일을 했다. 그 결과 콩팥과 방광이 해독되고 소변 기능이 살아난다.

이와 병행해서 하수오 푸룬과즙 차전자피 다시마 등을 원료로 한 한약재를 복용하면 소장과 대장이 해독되고 섬유질(fiber)이 공급되어 유익균의 먹이가 되며 변비와 혹은 형태가 생기지 않는 무른 변의 문제가 해결된다. 이렇게 콩팥 방광 소장 대장을 해독하여 비우는 준비과정을 거친 다음에 본격적인 일반식사를 끊는 단식 프로그램에 들어가게 된다.

현대생활에서 물만 마시면서 음식을 먹지 않는 단식은 매우 힘들고 그 후유증도 만만치가 않아 비현실적이다. 그래서 일반 식사 대신에 위에 전혀 부담을 주지 않는 복합효소 처리된 효소식을 하게 되면, 장을 쉬게 하는 단식과 같은 효과를 나타내면서 공복감을 해소하고 필수 영양소가 공급되므로 대사장애를 극복하게하는 효과가 있다.

원료는 발아곡류와 해조류 과일분말 등으로 선식과 비슷하지만 효소기능이 살아있다는 점이 다르다. 또 각종 미네랄 비타민류 칼슘 등 영양소를 배합한다. 일반식사를 전혀 하지 않고 10일에 걸쳐서 이렇게 완전효소식을 하였다. 이것을 마친 뒤에는 점심 한끼는 채식 위주의 음식을 먹고, 두끼는 효소식을 하는 병행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이렇게 3개월 계속하다가 병원검사에서 모든 수치가 정상으로 돌아왔다는 판정을 받게 되었다. 뿐만 아니라 건성으로 거칠고 건조하여 화장이 잘 받지 않던 피부가 이제는 몰라보게 매끄럽고 부드러운 피부로 변하는 부수적 효과도 누리게 되었다.

무슨 병이든 치료가 힘든 병이라는 상식은 얼마든지 깰 수 있다. 소화기관 등 내장의 하는 일을 멈추게 하고 쉬게하면, 내 몸에 내재하고 있는 스스로 치료하는 힘이 작동되어 일반상식으로 이해되지 않지만 몸이 회복되는 결과가 나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