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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계 11 (섬유근육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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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min
Date
2019-07-22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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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유근육통(fibromyalgia)도 자가면역질환의 한가지로 분류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뼈와 관절등 단단한 것을 둘러싼 부드럽고 연한 조직을 연부조직(soft tissue)이라고 하는데, 힘줄, 인대(ligament), 근막과 근육, 지방 조직 등이 여기에 속한다.

신체 곳곳중 눌러보면 아픈 압통점이 신체의 연부조직 여기저기에 나타난다. 섬유근육통의 압통점18곳 중 11곳 이상이 있을 정도로 신체 여러 곳이 아픈 것이 특징이다.

주 증상 두가지는 통증과 극심한 피로감이다. 첫째 보통 사람은 아프다고 느끼지 않는 것을 통증으로 여길 정도로 감각장애로 인한 전신 곳곳의 통증이 있다. 허리,목, 어깨가 아픈데, 얼얼하거나 몸이 뻣뻣하거나, 깊숙한 곳이 은근하게 통증이 오는 등 다양한 통증의 양상을 보인다. 조금만 운동해도 아플 경우도 있다. 아침에 뻣뻣하고, 낮에 대개 호전되지만 심한 사람들은 하루 종일 느끼기도 한다. 하지만 근육이나 인대, 힘줄 등에서 객관적인 이상은 발견되지 않는다.

두 번째 특징은 피로감이다. 자주 피로하고, 자고 일어나도 피곤하며, 밤에 자주 깬다. 이로 인해 기억력 장애, 인지 장애, 두통, 불안, 우울감 등을 호소하기도 한다. 중추신경에서 세로토닌의 대사 감소, 성장호르몬의 분비 감소, 스트레스에 대한 부신피질호르몬의 분비 반응 감소 등 자율신경계의 기능 부전 등의 이상이 있다는 것이 밝혀져 있다.

서양의학의 치료로는 항우울제가 도움이 되기도 하는데, 소염진통제나 스테로이 등 마약성 진통제는 전혀 듣지 않는 것으로 밝혀졌다. 아무리 치료해도 문제가 지속되는 경우가 허다하다고 한다. 서양의학에서만 해답을 찾으려고 하면 앞길이 막막해 보인다. 그러나 동양의학이나 뇌신경조절 SNC 또는 복합활성효소를 통해 내장을 건강하게 하는 방법 등을 활용하면 의외로 쉽게 벗어날 수 있는 길이 이미 나와 있다.

전통 한의학의 경혈 자리를 알아보면, 4관 혈이라는 기본 혈이 있다. 발 등에서 첫째와 둘째 발가락 사이가 태충이라는 자리이고, 손 등에서 첫째와 둘째 손가락 사이의 움푹한 곳이 합곡이다. 손발의 좌우 4혈이므로 4관이라고 부른다. 또 발바닥 1/3쯤 지점에 용천이 있다.

적당히 자극하면 그 효과가 그리 크지 못하지만, 자극시 아픈 것이 사라질 정도로 계속 자극하면 큰 효험이 나타난다. 용천은 그 글자 그대로 온천 물이 솟아나오듯 용기가 용솟음 친다는 의미에서 알 수 있듯이 심장의 박출력을 강하게 하는 효능과 함께 콩팥의 수액대사 작용을 돕는다. 태충은 각종 근육피로를 없애는데 큰 도움이 된다. 합곡은 대장의 원혈이면서 폐와 위장의 기능에 도움을 준다. 여러 개의 콩, 쌀 등을 접착테이프에 붙이거나, 실리콘으로 된 칩으로 자극하면 효능은 더 높아진다. Youtube 에서‘문문칩’을 검색하면 도움이 될 것이다.

섬유근육통(fibromyalgia)의 치료법에 대하여 알아본다. 자가면역 질환으로 분류되므로, 면역력이 약해서 생기며 극심한 피로와 보통 사람이 느끼는 목, 어깨, elbow, 손목, 손가락, 고관절, 무릎, 발목, 발가락과 등뒤의 통증 및 허리 통증 등도 더 극심하게 아픈 경우가 많다.

보통 병원에서 스테로이드를 처방하는 경우도 많다. 그렇지만 통증은 다소 경감될지 모르나 근본적인 해결책은 되지 못한다. 한약은 그동안 채취한 약초를 끓여서 그 물을 마시는 방법을 사용해 왔다. 그러나 이 재료를 여러 차례 발효시켜서 사용하면 그 발효한약의 흡수가 빨라서, 그 동안의 단순한 재료를 복용하는 것에 비해 빠른 효과를 나타낸다.

어떤 특정 물질에 알러지 반응을 나타내는 경우에도 이 복합 발효기술이 도움이 되고 있다. 마치 콩을 발효하면 메주가 되고, 메주를 발효하면 간장이 되듯 전혀 다른 물질로 변한다. 그래서 콩에 대해 알러지가 있는 사람도 간장에 무엇을 찍어 먹더라도 문제가 되지 않는다.

이와 마찬가지로 기운이 없는 경우 홍삼을 복용할 수 있는데, 일반적으로 인삼이나 홍삼이 몸에 맞지 않아서 이를 쓰지 못하는 사람도, 이것을 여러 차례 발효한 복합활성 홍삼을 사용할 경우, 부작용은 거의 나타나지 않으면서 복용후 몇분 내로 피로감이 사라질 정도로 신속한 효능이 나타남을 임상에서 경험하고 있다.

면역력에 좋은 약재로 버섯류가 있다. 본초강목에 의하면 “버섯은 만병을 다스리는 신령한 약초 즉 신초(神草)로서 장복하면 몸이 가벼워지고 늙지 않는다.”라고 되어 있다. 약재로 쓰이는 버섯에는 상황버섯, 영지버섯, 운지버섯, 표고버섯 등이 있다.

또한 꽃가루의 경우 ‘노화방지와 극심한 피로를 정력이 있게 하는데 으뜸’이며 면역계 질환뿐만 아니라 중풍예방과 알코올성 간염등 간을 좋게 하는데 쓰이고 있다. 여기에 보리, 현미, 율무, 메밀 등 현곡류와 미역 다시마 톳 등 해조류에 칼슘 마그네슘 나이아신 엽산 각종 비타민 미네랄을 가미하면 매우 훌륭한 면역계를 활성화 시키는 물질로 만들어진다.

이것을 중심으로 마음이 불안정하다면 심신을 안정시키는 모려를 약재로 사용한다. 최근 세계 최초로 모려를 복합 발효시키는 기술이 개발되어 사용되고 있다. 가슴이 뛰고 맥이 빨라지며 마음이 불안할 경우 이를 신속히 안정시킬 수 있는 복합 발효된 모려에 피로감을 개선시켜 활력을 일으키는 황기 마 지황 황정 구기자 하수오 맥문동 오미자 산수유 등을 배합한 복합발효 한약을 쓰면 증상이 대폭 개선된다.

이렇게 하면 보통 1개월 내에 피로감이 줄고, 면역력이 좋아지며, 병원에서 스테로이드 처방으로부터 서서히 벗어나게 된다. 그후 2달 정도 재발방지를 위한 조치를 하면 질환으로 인한 피로감과 통증으로부터 벗어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