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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계 질환 5 (심계항진)

Author
admin
Date
2019-07-22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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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계항진(心悸亢進: palpitation)이란 불규칙하거나 빠른 심장 박동이 느껴지는 증상을 말한다. 본인이 느끼는 증상으로는 어지럽거나, 흉부(chest)의 통증이 느껴질 수도 있고, 속이 메슥거릴 수도 있다. 심장박동수(heart rate)는 혈압을 잴 때, 혈압계에 수축기와 이완기 혈압과 함께 그 밑에 나오는 수치를 보고 알 수 있다. 보통 정상인은 1분에 70회의 맥박수를 정상 수치이다. 그런데 80회가 넘고 심지어 100회가 넘는 맥박이 나타나면 빈맥이라고 하는데, 한방에서는 삭맥(數脈:rapid pulse)이란 표현을 더 많이 쓴다.
양방에서는 심전도, 심전기생리검사를 시행하며, 심한 경우 항부정맥제를 처방하는 경우가 많다. 뇌신경 조절요법으로는 부정맥의 경우 관상동맥의 좁은 부분을 넓게 하는 기능을 가진 T4와 가슴두근거림과 anxiety를 진정시키는 T5원격 point를 사용하면 단 몇 분 이내에 1분당 80-100회의 심박동이 70-80회 전후로 바뀌는 매우 특별한 시술법을 쓰고 있다.
72세 여성의 사례를 살펴본다. 가슴이 미친듯이 뛰고 두근거리는 경우가 자주 생긴다. 가슴이 두근거리는 증상은 20여 년전부터 시작되었는데, 근래에 와서는 밤마다 가슴이 미친듯이 뛰고 두근거림이 심해져 큰 병원에 가서 약을 타다 먹어도 진정이 되지 않아, 견디다 못해 Nerve Control(뇌신경조절) SNC를 받아 보기로 했다고 한다.
우리의 심장은 늘 뛰고 있지만, 건강한 사람은 자기 심장의 박동을 스스로 느끼지 못한다. 그런데 일상생활에서 가슴이 두근거림(심장박동)이 실제로 느껴지면서 불안감이나 긴장감이 있다면 이는 심계항진이라는 병증이다. 심계항진은 운동 후나 힘든 일을 한 후에 심박동이 빨라지는 느낌과는 전혀 다르게 불안감이나 긴장감이 병행된다는 것이 특징이다.

병원 심전도상에서 부정맥(Af 심방세동의심)도 의심되어 부정맥과 심계항진이 동시에 발병된 상태로 진단되었다. 왼쪽에서 수배 반사점인 원격진료점 T3-T4와 두뇌용 C3 그리고 T7 controller를 seating했고, 오른쪽에 T5 원격 조절 반사점에 controller를 seating하자마자, 환자는 즉시 가슴 뛰는 것도 덜 뛰고 가슴이 많이 편해졌다고 표현했다.

5회 S’NC진료후 저녁에 가슴 두근거림이 없어졌고, 7회 및 10회 진료후 그 다음날 아침 약간 가슴이 두근거린 증상이 다시 일시적으로 나타났다고 한다. 10회 진료후 13일이 지나서, 내원했을 때 환자는 그동안 두근거림이 없어지고, 가슴도 많이 편해져서 그 동안 병원을 찾지 않았다고 이야기 했다. 그 후 심전도 검사에서 맥박도 규칙적으로 변했고, 부정맥 징후도 없어졌음이 확인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