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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계 질환 3 (재채기 콧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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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min
Date
2019-07-22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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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가 차질 없는 생명활동을 총괄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요소는 산소공급이지만, 흡입된 산소를 전신의 모든 기관과 조직세포로 공급해주는 기관은 심장이다. 폐와 심장은 체절신경 T3-T4 지배체절에 함께 작용하는 서로 상호 보완적인 관계이다.
'門'이란 산소를 공급하기 위한 동맥과 정보를 교환하기 위한 신경 그리고 림프관이 함께 모여서 다발로 들어가는 우묵한 구조인데, 폐에서는 폐문(肺門, hilum pulmonis)을 통해 동맥, 정맥, 림프절, 기관지 등이 다발로 한꺼번에 들어간다. 폐문이 T3체절신경에 의해 압박을 받아 좁아지면 호흡곤란, 가슴의 흉통, 가슴부 압박감이 올 수 있다.
호흡기는 코의 속 비강(nasal cavity)으로부터 시작되어 흉체절 T3에 이르면 기관은 좌우로 갈라져 일차기관지를 형성하여 양쪽 폐문(肺門)을 통해 왼쪽 폐와 오른쪽 폐로 들어간다. 일차기관지는 나무뿌리처럼 계속 이차, 삼차기관지 등등으로 계속 분지를 거듭하여 직경이 1㎜ 이하인 가느다란 세기관지에 이르면 그 끝부분 폐포관에 포도송이 모양의 가스교환장소인 폐포(肺胞, pulmonary alveolus)에 이른다.
한의학의 경우 T3체절의 주요 경혈점 폐유(UB13)와 T4의 주요 경혈점 고황혈에 침이나 뜸을 등 뒤에 시술한다. 뇌신경조절 SNC로는 중지의 원격point에 컨트롤러를 쓴다. 면역기관에 속하는 흉선(가슴샘: thymus)도 T3의 신경이 지나가는 선상에 있다.

단순한 면역질환 중 콧물의 경우의 예를 들어본다. 50대 여자인데 아침에 일어나면 콧물과 눈물이 비 오듯이 나오므로, 어찌 주체를 해야 할지 모르고, 크리넥스 한통 이상을 다 쓰고 산처럼 수북하게 쌓일 정도이다. 면역계에 작용하는 T3-T4 컨트롤러를 가운데 손가락의 원격point에 적용했다. 그러면 뇌신호가 폐문에 가해져 압박받던 기관지가 있는 폐문이 넓어지며, 흉선으로도 지나가게 된다.
주3회 뇌신경조절 SNC진료를 받았다. 4회째 방문시엔 그 정도가 현격히 줄었다고 말했다. 7회째 치료하러 왔을 때는 더 이상 콧물 나오던 것은 정지되어 더 이상 치료를 받지 않고 수개월이 지나도 증상은 나타나지 않았다.

몸의 등 뒤에 있는 T3의 폐문(UB13)에 침이나 뜸으로 자극하거나, SNC요법의 경우 가운데 손가락에 위치한 곳에 T3-T4 컨트롤러로 자극하면, 흉선(가슴샘)이 정상적 활동을 촉진시켜 각종 면역질환을 치유하고 예방하는 것을 돕는다. 재채기나 각종 비염에도 같은 방식이 적용된다.
또 flu예방주사를 맞고 난 후, 혹은 대상포진 예방주사인 shingles shot을 맞고나서 감기 몸살 비슷하게 몸이 무겁고 팔도 들기 힘든 경우에도 T3-T4를 자극시 10-20분 내에 정상화됨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