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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계항진(가슴 두근거림)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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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min
Date
2020-07-13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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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의 문제가 어지럼증을 동반하는 경우가 있다. 알려진 원인으로는 빈혈이 심할 경우, 신경을 전달하는 부분이 손상을 입는 경우, 백혈병, 귀에서 소리가 들리는 이명, 치매, 항암치료 chemo-therapy후유증, 복부비만이 심해 심장과 호흡이 장애를 받을 경우 등 여러가지로 알려져 있다.

보다 근원적인 원인은 두뇌에 피와 산소공급의 부족일 것이다. 자가 진단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아래 눈꺼풀을 뒤집어 보면 붉은 핏줄이 선명하게 나타나면 정상이고, 허옇고 연한 분홍색 빛깔이면 비정상이다. 거울을 보거나, 상대방의 눈을 보면 된다. 피검사에서 정상이라 해도, 일시적으로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을 경우에도 두뇌에 혈액공급이 부족하게 되어 눈꺼풀 안쪽을 확인하면 창백한 연한 분홍색이 된다.

이때 등의 3번째 흉추 T3를 지나는 폐유(UB13), 4번째 흉추 T4를 지나는 고황(UB-4)혈을 자극하면 좋다. 가운데 손가락의 해당 원격조절point를 자극하면 훨씬 편리하고 효과적이다. 고황을 지나는 T3는 폐에서 기관지와 신경 및 혈액이 다발로 들어가는 폐문에 그 신호가 전달된다. 좁아진 것을 넓게 활짝 열어서 산소교환과 온몸으로 박출력을 증가시켜, 호흡곤란 해소에 큰 도움을 준다. T4를 지나는 고황혈을 자극할 경우, 좁아진 관상동맥을 넓게 열어서 박출력을 강화시킨다. 두뇌에 충분한 피와 산소가 공급되면 이런 어지럼증과 가슴두근거림 그리고 호흡곤란이 동시에 해소되는 특징이 있다.

신경을 전달하는 부분이 손상을 입는 경우의 사례를 소개한다. 수초탈락(demyelination)으로 진단받은 14세 남학생이다. 수초탈락이란 신경섬유를 둘러싸고 있는 수초가 퇴행되어, 신경전달이 안되어 운동장애를 일으키는 질병이다. 4-5초 정도도 일어서기 어려울 정도로 어지럽고 앉은 자세도 불안정하며, 바로 서서 몸을 가누지 못할 정도였다. 당연히 눈꺼풀 안쪽을 확인하니 옅은 분홍색이다. Nerve Control(뇌신경조절) SNC로 가운데 손가락의 원격point T3-T4에 자극을 주는 요법을 수개월 한 후 바로 서서 걸을 수 있고 자세가 안정되며 어지럼증이 최소로 줄었다.

폐유와 고황혈은 무극보양뜸의 기본 혈자리인데, 직접 쑥에 불을 붙이는 대신에, 일정한 열을 가할 수 있는 끝이 약간 뾰족하지만 둥근 형태의 battery로 작동할 수 있는 제품이 있다. 화상이나 흉터의 염려도 없고 가격도 저렴하여 구입하여 활용하면 자가요법으로 매우 효과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