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심계항진(가슴 두근거림) 6

Author
admin
Date
2020-07-13 16:48
Views
88
Stay home기간이 길어지면서, 아이들이 학교를 가지 않으니, 주부들은 음식과 간식 준비하랴 아이들의 행동도 돌보랴 바쁜 나날을 보낸다. 또는 몸도 좀 커지고 힘이 있어서 엄마에게만 너무 의지하려 하거나, 말을 잘 안들어서 과잉행동을 보이면, 스트레스가 꽉 차고 힘이 쭉 빠지기도 한다.
시간이 있다면 한의원에 가서 침술을 받으면 매우 빨리 해소된다. 본인의 경우 심장의 배유혈인 등뒤 뼈 5번과 6번 사이를 지나는 심유(UB15)를 쓰거나 손가락의 원격poiint인 T5를 자주 쓴다. 이곳을 지나는 신경을 자극하면 심장이 너무 빨리 뛴다거나 불안할 경우 즉시 속이 편해지는 효과를 나타낸다.
한의원에 올 시간이 부족한 경우엔 한약과립제를 쓸 수 있다. 엄마가 너무 스트레스가 쌓여 가슴이 답답하고 화병까지 왔다면 황금 황련 시호 작약을 위주로 한 과립제를 복용하면 탁한 혈액이 맑아지면서 스트레스나 화병 해소에 도움이 된다.
스트레스성 두통과 아이를 감당할 힘이 없고 기운이 빠지는 경우에는 진주조개 껍질(모려)을 세계최초로 복합발효시켜 만든 성분이 있는 발효제품을 쓰는 것이 좋다. 이것은 소화불량과 가슴답답함 그리고 스트레스성 신경쇠약일 경우에도 빠른 효과를 나타낸다. 그래서 상비약으로 가지고 다니다가 갑자기 힘들 때, 문제가 닥쳤을 때 복용하면 그 어려운 순간을 벗어나는데 큰 도움이 된다. 1회용으로 포장되어 있어서 장복할 필요가 없으며 가격도 저렴해서 부담없이 복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아이가 짜증을 자주 내거나, 집중력이 결핍과 과잉행동을 나타낼 때는 보통 콜라나 단 음료수를 과잉으로 마실 경우에도 발생하므로, 이것을 줄이면 이런 증상이 다소 줄어든다.
잠시도 가만히 못 있으며, 아이스크림 등 단 것을 지나치게 찾는 아이에게 한방에서 좋은 처방이 있다. 소건중탕이라는 것이다. 이것은 약간 마르고 밥도 잘 먹으려 하지 않으며 단 것만 주로 찾고, 부산을 떨며 불안해 하고 집중이 떨어지며 산만하고 가만히 못 있는 허증에 속할 경우에 잘 듣는다.
계지 작약 생강 대조 감초와 엿(교이. 흑설탕으로 대용 가능)으로 구성되는데, 혈액순환을 좋게 하며, 소화기관을 개선시키며, 혈당을 조절하여 마음 안정에 큰 도움이 된다. 탕으로 된 것도 달콤해서 보통 아이들도 잘 먹는다. 캡슐이나 과립제를 써도 된다.

권진열/혜민한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