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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계 18 (소화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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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min
Date
2019-07-22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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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야채 채소 과일 등을 많이 섭취하고 고기와 지방질 음식을 멀리 하는 것이 건강에 좋다고 주위의 여러 사람을 통해서 또는 건강강좌를 통해서 많이 들어왔다. 그러나 이런 것이 누구에게나 일률적으로 적용되는 것이 아니다. 체온이 정상적인 36.5℃(97.7℉)인 사람에게 적용되는 것이다.

체온이 1℃ 떨어질 경우 가장 먼저 장(intestine)이 피해를 입는다. 배가 차가우면 가장 먼저 효소의 활성도가 떨어지게 되는데 이는 장내 부패의 원인이 되어 배탈과 설사를 일으키게 된다. 또한 장의 운동능력을 떨어뜨려 변비를 유발하기도 한다.

특히 소화가 잘 안되는 사람들의 경우 체온이 낮은 경우가 많다. 따라서 이런 경우 채소나 과일 등은 대부분 차가운 성질을 갖고 있다. 그 동안 들은 정보에 의해서 이런 식품을 자주 섭취할수록 위의 기능이 저하되고 잘 체하며 소화불량이 자주 오게 되어 식사를 제대로 못하는 경우를 볼 수 있다.

임상사례를 소개한다. 57세 여자인데 소화가 잘 안된다. 소화가 안되면 식욕이 떨어져 먹고 싶은 의욕이 적다. 고기는 해롭다고 여기고 소화가 안되면 죽을 먹고, 채소를 먹어야 좋은 줄 알고 식당에 가면 비빔밥을 시켜 먹는다. 상추 쌈을 어제 먹었는데, 속이 매우 불쾌하다는 것이다.

우선 익히지 않은 생채소의 섭취를 중지하게 했다. 신해독주스의 경우 사과 당근 바나나도 껍질을 벗기지 않은 채 뜨거운 물에 삶으며, 토마토 양배추 브로컬리 등을 모두 물에 10분 좀 더되게 삶아서 물과 건더기를 분리한 후, 식은 후에 보관했다가 먹기 직전에 믹서로 갈아 마신다.

이처럼 생야채 생과일보다 삶아서 섭취할 경우 흡수율이 매우 높아진다. 술마신후의 숙취, 햄버거 라면 등 인스턴트 식품 섭취로 인한 독소 등을 풀어내는 데 매우 유익하다. 장이 건강해지므로 소화도 더 잘되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리고 소화에 부담이 거의 없는 복합효소로 처리된 곡물과 각종 영양소가 함유된 식사대용의 수프 powder를 1주간 복용하게 했다.

그리고 침술로는 뇌신경조절 요법의 원격 point중 명치 밑의 식도와 위가 만나는 곳으로 작용하는 T7, 관상동맥을 넓게 열어서 많은 피와 산소를 온몸에 힘있게 보내는 것을 돕는 T3-T4원격point등에 시술하면, 단 몇분만에 뱃속에서 연동운동이 시작되어 뱃속이 편안해 지는 것을 체험하게 된다.
이렇게 3주가 지난 후부터 소화가 잘되어 이제는 자녀들이 ‘엄마 stop’하며 오히려 말릴 정도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