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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계 질환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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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min
Date
2018-11-28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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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밀가루가 아닌 정제된 밀가루가 몸에 이롭지 못함을 지난번 칼럼에서 이야기 했는데, 실제로 빵을 좋아하고 면류와 육류를 즐겨먹던 40대 남성이 20년 이상의 건선으로부터 벗어난 사례를 소개한다. 건선(乾癬; psoriasis)도 면역체계의 교란으로 일어난다.

피부가 은백색의 비늘로 덮이면서 붉고 약간 솟아오른 편평한 발진이 돋는 게 일반적인 특징이다. 주로 팔꿈치, 무릎, 머리, 가슴, 등짝, 엉덩이 등에 좌우 대칭으로 생기기도 하며, 작은 홍반이 따로 따로 발생하거나 여러개가 한데 뭉쳐 커다란 무늬도 된다.

끊임없이 발생하는 각질과 짓물로 인해 사회생활의 어려움을 겪는다. 피부과에서 약을 타서 먹고 바르고, 광선치료도 받았으나 증세가 쉽게 사라지지 않았고 입술이 쉬 마르고 몸이 피로한 증상도 함께 있었다.

침술치료도 도움이 되지만, 근본적으로 장을 건강하게 하는 요법을 병행하면 치유가 촉진된다. 학계의 보고서에 의하면 신체 면역력의 60%가 장에서 만들어진다고 한다. 김세현 선생의 발효제품을 통한 콩팥 방광 비우기와 소장 및 대장 비우기로 일단 속을 깨끗하게 한 후 새로 채우는 것이 필요하다. 콩팥 방광 비우기는 구기자 산사자 결명자 두충 당귀 등을 혼합한 발효차를 마시면 된다. 물을 잘 못 마시는 분도 구수한 발효차는 쉽게 목으로 넘어간다. 발효차의 구기자는 지방을 분해하여 거품과 기름기를 배출시키며, 산사자는 부종을 완화하고 LDL콜레스테롤을 저하시키며 이뇨작용을 한다.

소장과 대장 비우기는 미역등 해조류, 하수오 등 약초와 발암물질의 흡착 배설기능이 있는 차전자피 등의 식이섬유(fiber) 등으로 장비우기를 함과 동시에 혼합유산균이 함께 배합되어 유익균이 늘어나 장내 환경이 좋아지게 한다. 극심한 변비도 이 장비우기로 쉽게 해결된다. 이 과정에서 명현반응인 호전반응이 나타나기도 한다. 한 예로 혈변이 나오기도 하지만 부작용이 아니며 며칠 지나면 해소된다.

그 다음 단식에 들어가는데 단식이지만 특별히 제작된 장에 부담이 전혀 없는 3차발효 처리된 영양소가 풍부한 미수가루 복용을 병행하면, 장이 쉬면서 치유작용이 몸 속에서 발생한다. 이분의 경우 가슴, 배, 등의 순서로 붉은 반점과 각질이 사라지기 시작해서 검게 변한 피부가 본래의 살색을 되찾았다. 비우기와 채우기를 통한 인체정화 프로그램 1달 시행으로 이분은 건선으로부터 벗어나게 되었다. 이후 밀가루 음식은 절대 입에 대지 않는 등 생활습관도 고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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