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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계 질환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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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min
Date
2018-11-28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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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가루, 설탕, 소금이 건강이나 면역계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본다. 통밀가루가 아닌 정제된 밀가루, 정제된 백설탕, 천일염이 아닌 정제된 소금이 문제를 일으킨다. 빵, 케이크,라면, 파스타, 피자 등의 대부부분은 정제 밀가루로 만들어진다. 정제 밀가루는 혈당을 급격히 높이고, 인슐린을 과다분비시켜 지방의 축적을 촉진시킨다. 즐겨 먹던 빵을 끊는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닌 것 같다. 음식이 주는 정신적인 위로를 생각하면 무조건 끊으라고 다그치기 보다는 보리떡, 감자, 고구마 등의 대체식품을 고려해 보고, 정 밀가루 음식이 필요할 때는 통밀가루나 호밀가루로 만든 품목을 찾아보자.

정제된 백설탕은 체내흡수가 빨라 신진대사에 동화될 겨를도 없이 바로 분해되어 버린다. 배고플 때 단 음식이 당기는 것도 뇌를 급속히 진정시켜주는 기능 때문이다. 설탕의 즉각적인 작용은 간과 췌장 등의 장기에 과부하를 일으키며 조직을 산성화시키고 체내 무기질과 다른 영양소들을 빨리 소비시키는 등 인체에 악영향을 끼친다. 사탕, 초콜릿,과자를 먹는 어린이들이 지나치게 활동적이고 산만한 것도 이와 무관하지 않다.

또한 백설탕을 장기간 섭취한 경우,세포가 늙고 백혈구가 무력화되어, 면역력 약화로 이어져 병에 걸리기 쉬운 체질이 된다. 또한 설탕은 자체로 칼로리가 높아 체내에서 중성지방으로 변해 비만의 원인이 되는 것이다. 또 설탕은 칼슘 등 인체의 미네랄을 빼앗아 골밀도 약화, 동맥경화, 심장마비,뇌졸중,저혈당증, 집중력 저하, 우울증, 두통 등의 증세를 발생시킨다. 정제설탕은 한 마디로 비타민 제로, 섬유질 제로,미네랄 부족의 기형적인 식품이다.

인체의 혈액에는 0.9%의 염분이 포함되어 있다. 이보다 염분량이 떨어질 경우, 뇌로의 산소공급이 순조롭지 않아 치매에 걸릴 수 있다. 소금의 주성분은 나트륨이지만 기타 마그네슘과 같은 미량 미네랄이 체내 나트륨의 배출을 돕기 때문에 약간 짜게 먹는다고 해도 큰 문제가 될 것이 없다. 결론적으로 소금을 먹는 것이 나쁜 게 아니라, 미네랄이 결여된 정제소금을 섭취하는 일이 나쁜 것이다. 정제소금은 짜지만 하지 혈류의 순환을 도울만한 미네랄을 갖고 있지 않다. 짜게 먹어서 얼굴이 붓는 경우의 대부분은 정제염을 섭취했기 때문이다. 건강한 사람이라면 약간 짜게 먹어도 대사효소가 달려와 혈류량을 조절해 주지만, 몸속에 비축해둔 효소가 적은 사람이 정제소금을 섭취하면 혈압은 계속 올라가 얼굴이 부석부석하게 변하게 된다. 강조하지만 소금 자체만 놓고 보면 역기능보다 순기능이 많은 식품이다. 소금은 조금 비싸더라도 한국산 천일염이나 죽염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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